저작권위원회, 'AI 활용 저작권 콘텐츠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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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저작권위원회 전경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인공지능 활용 저작권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공모전은 국민이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콘텐츠를 제작하며 저작권을 존중하는 창작 방법을 익힐 수 있게 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공모전은 '안전한 창작, 존중받는 저작권'을 주제로 생성형 AI를 활용해 제작한 이미지(카드뉴스·만화)와 쇼트폼 영상 2개 분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저작권 존중, 올바른 저작물 이용, K-저작권 매너 등을 소재로 작품을 제작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위원회가 발간한 '생성형 인공지능 저작권 분쟁 예방 안내서'를 참고해 창작 과정의 유의사항을 직접 적용해 보도록 했다.

참가자는 특정 저작물이나 캐릭터를 그대로 재현하도록 유도하는 프롬프트 입력을 지양하고, 저작권과 인격권·초상권·상표권 등 제3자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AI창작물의 저작권 침해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규제나 교육에서 나아가 이용자가 직접 창작하며 기준을 체득하도록 하는 것이다.

접수는 10월 25일까지이며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대상 1점(상금 100만원) 등 총 21점을 시상한다.


최다현 기자 da2109@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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