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케마가 울산 HDOT 터미널에 3000㎥ 규모 고순도 아크릴산(GAA) 신규 저장 시설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고순도 아크릴산(GAA)은 기저귀·위생용품에 사용되는 고흡수성 수지(SAP)를 비롯해 접착제, 도료·코팅, 수처리 소재 등 다양한 산업용 아크릴 제품 핵심 원료다.
아케마는 신규 시설을 한국 내 GAA 공급을 위한 현지 저장 허브로 활용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아시아 지역에서 증가하는 아크릴계 제품 수요에 대응하고 공급 안정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에르베 카스트르 생 마르탱 아케마 사장은 “한국 프로젝트는 동북아 전역에서 지역 내 시너지를 강화하고, 생산·공급 및 물류 네트워크 간 연계를 한층 긴밀하게 할 것”이라며 “한국 고객과 접점을 확대해 고객 중심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협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케마는 프랑스 화학기업으로, 국내 폴리이미드(PI) 전문 업체인 PI첨단소재 모회사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