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전선이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6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가한다.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기후산업 관련 최신 기술과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국내 최대 기후·에너지 행사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제에너지기구(IEA), 세계은행(WB),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 부산광역시가 공동 주최했다.
대한전선은 '서해에서 세계로, 대한전선이 새로운 에너지 길을 연결합니다'를 주제로 △해저케이블 턴키(Turn-key) 솔루션 △초고압직류송전(HVDC) 솔루션 △버스덕트 솔루션을 선보인다.
해저 테마 공간에는 1만1000톤급 포설선(CLV) '스칸디 커넥터' 모형을 처음 공개한다. 해상풍력 내·외부망은 물론 장거리 계통연계와 HVDC 해저케이블 시공까지 대응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CLV다.
스칸디 커넥터는 지난 5월 인수해 7월 국내 입항 및 선적 인도를 마쳤다.
이와 함께 영광낙월 해상풍력에 공급한 내부망 해저케이블과 525㎸급 HVDC 해저케이블, 부유식 해상풍력용 다이나믹 해저케이블 등 주요 제품을 선보인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 고도화를 통해 국내 전력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하고 해저케이블·HVDC·버스덕트 등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전력 수요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