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어스는 12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에비던트 써밋 2026(EVIDENT Summit 2026)'에 참가해 웨어러블 AI 심전도 분석 솔루션 '모비케어'와 AI 입원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씽크'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에비던트 써밋은 심혈관·대사질환 위험 평가와 조기 개입, 디지털 헬스케어를 주요 주제로 UAE를 비롯한 걸프협력회의(GCC) 지역의 심장내과·내분비 분야 의료진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전문 학술행사다. 올해 인공지능(AI)의 실제 임상 적용과 웨어러블 기술이 심혈관 건강관리에 미치는 영향 등을 별도 세션으로 다루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심혈관질환의 조기 발견과 환자관리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씨어스는 심전도 데이터를 AI로 분석하는 모비케어와 입원환자 생체신호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씽크를 시연했다. 중동 의료진과 헬스케어 관계자들에게 건강검진·외래 심전도 검사부터 AI 입원환자 모니터링까지 아우르는 씨어스의 현지 사업모델을 소개했다.
씨어스는 UAE를 거점으로 현지 의료기관·의료진과 협력을 확대해 중동 시장 진출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씨어스 관계자는 “UAE에서 추진 중인 사업을 기반으로 현지 의료기관과 협력을 확대하고 중동 의료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씨어스는 UAE 두바이를 거점으로 삼아 중동 의료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UAE 현지 의료기관과의 협력과 임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GCC 지역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