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플이 오는 9월 30일까지 한 달간 신규 신용대출 이용자 대상으로 '1%p 금리 할인 쿠폰' 지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금리로 내몰리는 중저신용자들이 합리적인 금리로 자금을 이용할 수 있다. 중금리 대출 영역에서 실질적인 이자 절감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크플의 신용대출고객은 97%가 중저신용자다. 2026년 1분기 개인신용대출 잔액 기준, 신용평점 하위 50% 중저신용자에 대한 대출 취급 비중이 96.7%에 달한다. 특히, 신용평점 하위 10% 저신용자의 대출 취급 비중도 41.5%로 절반에 이른다.
인터넷은행은 물론이고 2금융권도 접근하기 어려운 중저신용자 구간에서 실질적인 자금을 공급하며 서민금융의 공백을 메우고 있음을 보여준다.
1%p 금리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배경에는 '구조적 수수료 절감'이 있다. 단순 금융 비교·추천 서비스들은 플랫폼 간 중간 중개 수수료가 발생하지만, 크플은 직접 금융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수수료 거품을 없앴다. 이렇게 절감된 유통·중개 비용을 일회성 마케팅비로 소모하는 대신, 이용자의 금리 할인 혜택으로 직접 환원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 것이다.
크플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대형 대출비교서비스를 거치지 않고 크플에서 직접 대출을 실행하는 고객들에게 비용 절감분을 확실히 돌려드리는 한편, 플랫폼의 구조적 효율화를 실현하기 위한 실험”이라며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이 혜택을 찾아가는 재미와 실질적 금융 이익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