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보락코리아가 로봇청소기를 분해, 로봇 설계·제작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스파크 세미나'를 실시했다.
로보락코리아는 서울시교육청이 주최하는 '제2회 서울 학생 로봇 대회(SSRC)' 참가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로보락 로봇청소기 5종을 분해하는 '리버스 엔지니어링'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고 2일 밝혔다.
참가 학생은 로보락 제품 분해를 통해 센서·모터·메인보드·배선·배터리 등 주요 하드웨어 구성 요소와 부품 간 연결 구조 등을 살펴봤다. 로봇청소기 완성 과정까지 적용되는 설계·엔지니어링 방식을 익혔다.
이를 바탕으로 로봇 설계와 제작에 활용되는 기초적인 하드웨어 구조를 학습했다.
로보락코리아는 SSRC 기업 연계 프로그램 일환으로 스파크 세미나를 기획했다. SSRC는 실제 산업 현장에서 다양한 역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융합형 로봇 교육 프로젝트다.
로보락코리아는 SSRC 공식 후원사로 참여, 청소년이 로봇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펀딩 피칭 프로그램에도 참여, 500만원 규모 지원금을 전달했다.
로보락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청소년이 로봇 기술을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다양한 아이디어와 가능성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 기회를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