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용보증기금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에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5000억원의 산업기반신용보증을 지원한다.
GTX-C노선은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에서 출발해 수원역과 안산시 상록수역까지 총연장 86.659km를 연결하는 광역철도망이다.
이번 사업에는 신보와 산업은행이 공동으로 조성한 '출자 전용 특별 인프라펀드'에서 800억원의 재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출자 전용 특별 인프라펀드'는 민자사업의 자금조달 애로를 해소하고 민자사업 활성화와 국민 편익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조성된 정책 펀드다.
한편, 신보는 지방 민간투자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국 각지에서 지역 맞춤형 인프라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민자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사업 기획부터 협상, 건설, 운영 등 전 과정에 걸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광역교통망 구축 사업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해 국민 교통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신보는 국내 유일의 민간투자사업 지원 정책보증기관으로서 국민 생활 편익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