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스뱅크가 외화 모으기 서비스를 통해 분당 119번 수준으로 외화가 적립되고 있다. 최근 한 달간 외화 서비스를 분석한 결과다.
최근 외환 서비스 이용 행태가 변화하고 있다. 환율이 크게 움직일 때만 환전을 떠올리던 고객들이, 평소에도 꾸준히 외화 자산을 늘려가고 있다. 지난 7월 30일 출시한 자동환전 외화보통예금 상품 '외화 저금통'의 일평균 저금 건수는 출시 첫 주 대비 4주차에 6배 이상으로 뛰었다.
정해진 주기로 외화를 매수하는 '정기적으로 모으기'는 출시 이후 매달 이용률이 80%를 웃돌며, 한 번 시작한 고객이 중도에 그만두지 않고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원화 이자를 달러로 자동환전해 모으는 '이자 달러로 모으기' 역시 활성 이용자 수가 현재 약 35만명에 달한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환율 변동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매일, 그리고 자동으로 외화를 모으는 고객이 늘고 있다는 것을 여러 지표를 통해 확인했다”며 “외환을 생활 속에서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전반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