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현대카드 에디션3' 출시…쇼핑 적립 최대 15%

네이버는 26일 현대카드와 쇼핑 적립 혜택을 강화한 '네이버 현대카드 에디션3'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카드는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이용이 많은 고객을 겨냥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과 함께 이용하면 멤버십과 카드 적립 혜택을 중첩해 받을 수 있다. 이전 버전보다 쇼핑 적립 혜택을 확대하고 연회비와 전월 이용실적 기준은 낮췄다.

카드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결제하면 금액의 5%를 Npay 포인트로 적립한다. 월 최대 1만5000포인트까지 제공한다. 내년 7월까지 진행하는 '더블 적립 프로모션'을 적용하면 기본 적립률의 두 배인 최대 10%, 월 최대 3만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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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이용자는 멤버십 쇼핑 혜택으로 최대 5%를 추가 적립할 수 있다. 카드 프로모션과 멤버십 혜택을 합치면 결제 금액의 최대 15%, 월 최대 9만6000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네이버 현대카드는 2021년 출시 이후 누적 발급량 120만장을 넘어섰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과 카드를 함께 이용하는 사용자의 월평균 구매금액은 멤버십만 이용하는 사용자보다 1.4배 높았다.

카드는 3종 디자인으로 출시된다. 신청은 26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발급 조건과 적립 혜택 등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와 현대카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한나 네이버 멤버십 리더는 “네이버 쇼핑을 자주 이용할수록 체감 혜택이 커지도록 적립 구조와 제휴 범위를 고도화하고 있다”면서 “콘텐츠와 오프라인 혜택까지 멤버십 가치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최근 멤버십 혜택을 확대하며 쇼핑 이용자의 재구매와 충성도 강화에 나서고 있다. 현대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쇼핑 적립 혜택을 강화하며 멤버십과 카드 간 결합 효과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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