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CM, '이구키즈 성수' 외국인 매출 비중 65%↑

Photo Image
29CM는 무신사가 운영하는 키즈 편집숍 '이구키즈 성수'의 외국인 매출 비중이 65%를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29CM는 키즈 편집숍 '이구키즈 성수' 외국인 매출 비중이 65%를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이구키즈 성수'는 29CM의 주 고객층인 25~39세 여성의 관심사와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지난해 8월 28일 선보인 첫 키즈 디자이너 편집숍이다.

29CM가 최근 한 달간(8월 1일~24일)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구키즈 성수 전체 매출에서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65%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오픈 직후인 9월 동기간과 비교해 4.8배 증가한 수치다. 국내 젊은 부모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키즈 브랜드 큐레이션이 해외 관광객에게도 호응을 얻으면서 국내 신진 키즈 브랜드와 글로벌 고객을 연결하는 오프라인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외국인 방문객이 늘면서 이구키즈 성수는 국내 키즈 브랜드와 글로벌 고객을 연결하는 오프라인 접점으로 역할을 넓히고 있다. K패션에 관심이 높은 해외 관광객이 국내 디자이너 키즈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쇼룸이자, 브랜드 입장에서는 해외 고객의 선호와 구매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로 활용되고 있다.

29CM는 이구키즈 성수 오픈 1주년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방문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내 인기 키즈 브랜드 '세아랑'과 협업해 15만원 상당 상품으로 구성한 한정 럭키박스를 선보인다. 내달 13일까지 선물 세트 10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과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도 제공한다. 이구키즈 성수에서 먼저 구매한 고객이 이구키즈 서울숲에서 10만원 이상 추가 구매할 경우 1만원 할인 바우처도 증정한다.

29CM는 지난해 8월 이구키즈 성수에 이어 올해 5월에는 서울숲 인근에 두 번째 매장 '이구키즈 서울숲'을 열며 오프라인 거점을 넓혔다. 지속 키즈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

  • 놓치면 아쉬운 정보AD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