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스, 체육시설 이용자 건강관리 지원체계 구축 '스포츠 AI 코칭플랫폼' R&D 주관

Photo Image
문화체육관광부 R&D 과제 총괄협의체 회의 모습.

위치스(대표 고미아)는 인공지능(AI)으로 체육시설 이용자들의 개인 기록 데이터를 분석해 효과적인 건강관리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연구개발(R&D) 과제를 주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회사와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생체재료개발센터), 전남대학교병원, 커넥티드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컨소시엄은 '2026년 문화체육관광 신규 R&D과제'에 최종 선정돼 '스포츠 AI 코칭플랫폼 기술'을 개발한다.

연구진은 지난 7월 한국문화기술기획평가원과 사업협약을 체결했으며 다음달부터 R&D에 본격 착수한다. 사업비는 정부지원금 27억원규모로 2028년 12월까지 3년간 수행한다.

이번 과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전문기관으로 관리하는 '개인운동기록 활용 기술개발(R&D)' 사업의 일환으로 전체 9개 과제로 개인운동기록 데이터 표준화, 운동코칭 및 효과분석 에이전트 개발, 리빙랩 실증운영 등 3개 분야로 구분한다. 최종 목표는 개인 운동기록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신체상태에 적합한 운동을 추천하고 AI로 효과를 분석하는 것이다.

위치스 컨소시엄이 담당하는 세부 연구과제명은 '운동효과 향상을 위한 스포츠 에이전트 실증기술 개발'이다. 개인의 운동효과 분석과 AI코칭 서비스를 생활체육시설에 기반해 리빙랩 실증하는 내용이다. 생활체육시설에 개인운동기록 데이터 수집, 분석 장비를 구축하고 시민들의 체육활동에 기반한 AI 연구와 개발을 실행할 예정이다.

이번 과제의 핵심은 AI 기업, 헬스케어 전문기관, 의료기관, 생활체육 운영기관이 협력해 시민을 위한 AI 기술을 설계하고 실증한다는 점이다. 광주시체육회 스포츠과학연구원, 전남광주서구시설관리공단 등이 사업 제안단계부터 수요기관으로 참여했으며, 향후 관내 체육시설을 활용한 운동데이터 수집, 기술개발 유효성 검증, 사용자 효과분석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R&D 실증단계에 체육시설에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걷기, 헬스, 요가, 수영, 배드민턴 등 운동에 따른 개인별 AI 코칭서비스와 건강리포트 등을 제공한다. 확보한 기술과 실증 데이터를 광주지역 생활체육시설

고미아 대표는 “그동안 웨어러블 기기 및 모바일 앱으로 운동기록 서비스는 횟수, 기록측정 수준에만 머물러 과학적 효과분석과 AI 서비스는 부족한 상황이었다”며, “AI 기술로 체육시설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건강관리 지원체계를 마련하는게 연구개발의 핵심 목표”라고 말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 놓치면 아쉬운 정보AD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