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바이오진흥원 천연자원연구실-신비바이오, 천연물소재 건기식·의약품·화장품 개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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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바이오진흥원은 신비바이오와 천연물의약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전남바이오진흥원(원장 김기홍)은 신비바이오(대표 이강원)와 천연물의약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남바이오진흥원 그린바이오본부 천연자원연구실과 신비바이오는 14일 천연자원연구실에서 '천연물 소재 건강기능식품·의약품·화장품 개발 및 시설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우수한 연구 인프라와 기술력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유망한 천연물 소재를 발굴하고 융복합 제품(건강기능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화장품 소재 선정 및 기술 개발·정보 교류 △공동 기업지원체계 구축 및 기업 정보 교류 △기술 개발을 위한 전문 인력 교류 및 협력 △공동 연구를 위한 연구 시설 및 장비의 상호 활용 등에 대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천연자원연구실이 보유한 첨단 분석·연구 장비와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천연물 소재의 효능 검증 및 상용화 연구의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는 단순한 기술 교류를 넘어 전남의 풍부한 천연자원을 고부가가치 바이오 제품으로 전환하여 지역 경제 성장을 견인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천연자원연구실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천연자원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민간 기업의 제품 개발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신비바이오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으로 건기식, 메디컬, 뷰티를 아우르는 혁신적인 천연물 제품을 선보이고 지역 바이오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신비바이오 관계자 역시 “천연자원연구실의 고도화된 연구 인프라와 우리의 상용화 기술력이 시너지를 내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천연물 기반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남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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