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트페이퍼가 9년 만에 다시 선보인 브랜드 공연 'live ICON'이 지난 8월 17일 올림픽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아홉 번째 시리즈인 'live ICON 9 : ONEWE X Dragon Pony'는 민트페이퍼 창립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MINTPAPER 20th SPECIAL LIVE'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Dragon Pony가 첫 무대를 열며 미발매곡 'Summmerless Dream'을 포함해 강렬한 밴드 사운드와 자유로운 퍼포먼스로 관객을 압도했다. 이어 ONEWE는 섬세한 감성과 록 사운드를 오가며 자신들만의 음악적 색깔을 선보였다.
특히 ONEWE의 '행운의 달' 무대에는 Dragon Pony의 안태규가 깜짝 합류해 두 팀의 합동 무대를 완성했다. 공연장은 뜨거운 환호로 가득 찼고, 이날만의 특별한 순간이 만들어졌다. 또한 멤버 용훈의 생일을 맞아 팬들이 준비한 커피차와 간식차가 현장에 마련돼 스태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민트페이퍼 관계자는 "'live ICON'을 오랜만에 다시 선보일 수 있어 뜻깊었다"며 "ONEWE와 Dragon Pony가 함께해 더욱 특별한 공연이 됐다. 다음 10회 공연은 의미에 걸맞은 큐레이팅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MINTPAPER 20th SPECIAL LIVE'는 연말까지 이어지며 다양한 이벤트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