쏜애플로 물든 서울!…단콘 '나의 세기'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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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피엠지뮤직

밴드 쏜애플의 특별한 순간이 팬들에게 닿았다.

쏜애플은 지난 15일과 16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나의 세기'에서 신보 전곡을 라이브로 최초 공개했다.

이번 공연은 타이틀곡 '플라네타리움'의 독창적 연출로 시작해 '시퍼런 봄', '쇠퇴론', '석류의 맛', '야광' 등 신보 수록곡과 기존 대표곡을 아우르는 세트리스트로 약 2시간 동안 이어졌다. 윤성현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강렬한 퍼포먼스는 객석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드러머 방요셉은 공연 중 드럼 브랜드 타마(TAMA)의 공식 앰배서더로 선정된 사실을 직접 공개했다. 그는 "콘서트에 온 팬들에게 가장 먼저 전하고 싶었다"라며 음악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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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피엠지뮤직

쏜애플은 양일 앵콜 무대를 서로 다른 선곡으로 꾸며 마지막까지 팬들에게 특별한 순간을 남겼다. 공연을 마치며 윤성현은 "우리의 삶은 언제 끝날지 모른다"라는 멘트로 시간의 유한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며 팬들과의 만남에 감사함을 표현했다.

서울 공연을 마친 쏜애플은 오는 8월 29일과 30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단독 콘서트 '나의 세기'를 이어간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