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고성규)이 발간하는 국제학술지 '통합의학연구(IMR)'가 6월 17일 공개된 클래리베이트 최신 저널인용보고서(JCR)에서 저널 영향력지수(IF) 4.9를 기록했다.
IMR은 국내 한의학 분야 유일의 SCIE 등재 저널로, 한의학연이 2012년 창간해 연 4회 발간되는 무료 오픈액세스 저널이다.
JCR은 세계적인 학술지 평가 보고서로, 학술지의 영향력·신뢰도를 평가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된다. JCR의 통합보완의학 분야에는 총 49종의 학술지가 등재됐 있으며, IMR은 10위(상위 19.8%)를 기록해 Q1 등급에 올랐다.
이는 IMR의 역대 최고 영향력지수이자 최고 순위다. 전년도 IF 3.0, 45종 중 13위(Q2)에서 크게 상승했다.
IMR은 엘스비어의 Scopus 기반 학술지 평가 지표인 CiteScore에서도 5.4를 기록하며 4년 연속 Q1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또 IMR은 올해 국제전통보완통합의학연구회(ISCMR) 공식 학술지로 지정됐다. ISCMR은 전통의학·보완대체의학·통합의학 분야를 대표하는 국제 학술단체로, IMR은 올해 ISCMR의 공식 학술지로 새롭게 추가됐다.
IMR 편집위원장을 맡고 있는 고성규 원장은 “이번 성과는 IMR이 국제 학술계에서 연구의 질과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매우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전통의학 및 통합의학 분야의 우수한 연구성과를 전 세계에 확산하고 국제 학술교류를 선도하는 학술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준 기자 kyj85@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