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산업진흥원, 중소기업 기술교류회서 AI 전략 논의

서울대 AI연구원장 강연·기업 네트워킹 진행
제조·서비스·마케팅 분야 AI 활용 사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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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산업진흥원이 2일 더 파티움 안양에서 '2026년 안양시 중소기업 기술 교류회 1차 행사'를 열고 기념 촬영했다. 안양산업진흥원 제공.

경기 안양산업진흥원(이사장 최대호)은 지난 2일 더 파티움 안양에서 '2026년 안양시 중소기업 기술 교류회 1차 행사'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 교류회는 지역 중소기업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기업 간 기술·경영 정보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욱 서울대 AI 연구원장은 'AI 시대, 중소기업의 새로운 기회와 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 원장은 생성형 AI와 산업 AI의 동향을 설명하고, 제조·서비스·연구개발·마케팅 등 기업 활동 전반에서 AI 활용이 확대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중소기업이 AI를 도입할 때 고려해야 할 전략과 업종별 적용 사례를 제시했다.

강연 이후에는 참석 기업인들이 경영 경험과 기술 정보를 공유하는 네트워킹 시간이 진행됐다. 기업들은 신규 사업 협력 가능성과 기술 교류 방안 등을 논의했다.

안양산업진흥원은 기술 교류회를 지역 기업 간 협력 기회를 발굴하는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최대호 이사장은 “AI는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되고 있다”며 “안양시는 AI 산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 혁신 지원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산업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안양=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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