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두레이, 글로벌 임플란트 리딩 기업 '오스템임플란트'에 협업툴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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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두레이가 글로벌 치과 기업 오스템임플란트에 올인원 AI 협업 도구 '두레이'를 공급했다고 2일 밝혔다.

NHN두레이는 지난 5월부터 △프로젝트(업무·드라이브·위키) △메일 △전자결재 △메신저 △포털 등 모든 협업 서비스를 오스템임플란트에 오픈했다. 이번 도입은 대규모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기존 구축형 그룹웨어를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방식으로 성공적으로 전환한 사례다.

오스템임플란트는 기존 그룹웨어의 노후화로 인한 유지보수 부담을 해소하고, 유연성과 확장성을 확보하기 위해 SaaS형 협업 툴 도입을 결정했다. 다수의 솔루션을 검토한 끝에 △실시간 기능 업데이트 △서비스 안정성 △합리적인 초기 구축 비용 △30여 개 글로벌 지사를 아우르는 해외 서비스 신뢰성 △프로젝트 관리 도구를 통한 DX(디지털 전환) 추진 등 다방면의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두레이를 최종 선택했다.

이번 도입을 통해 오스템임플란트는 기존 그룹웨어 운영에 따르던 업무 공수와 비용을 대폭 절감했다. 아울러 상시 최신화한 환경을 기반으로 세계 임직원이 PC와 모바일 앱을 통해 유연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SAP ERP 기반의 복잡한 결재 양식을 두레이 전자결재와 연계해, 단일 플랫폼 내에서 협업부터 결재까지 유기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해졌다. 두레이 전자결재는 별도의 커스터마이징 없이도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능을 충실히 제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사는 향후 다양한 AI 협업 기능 및 멀티 대형언어모델(LLM)을 탑재한 '두레이 AI' 도입도 논의 중이다. 도입이 확정되면 업무 환경 혁신을 넘어 전사적 AI 전환(AX)까지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스템임플란트는 1997년 설립된 아시아·태평양 1위, 세계 3위 규모의 임플란트와 치과용 종합 솔루션 기업이다. 전 세계 30개국 34개 현지 법인에서 6천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백창열 NHN두레이 대표는 “세계 시장 리더인 오스템임플란트 전사에 두레이를 공급해 세계 임직원이 원스톱으로 소통하고 결재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며 “이번 사례를 발판 삼아 ERP 기반의 전자결재 연동이 필요한 고객사를 대상으로 공급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호 기자 snoo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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