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텍이 이사회 내 ESG위원회 신설과 온실가스·폐기물 감축, 안전보건 체계 강화, 주주환원 정책 구체화 등 주요 이행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첫 보고서를 발간한 데 이어 두 번째 보고서다.
보고서에는 2025년 인도 공장 메모리 모듈 사업 개시에 맞춰 인도 사업장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데이터도 처음으로 포함됐다.
드림텍은 지난해 3월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회 산하 ESG사무국을 통해 전략 수립부터 공시 대응까지 지속가능경영 실무를 총괄하도록 하는 등 ESG 거버넌스 체계를 강화했다.
환경 부문에서는 국내 사업장 기준 Scope1 온실가스 배출량은 2023년 대비 3%, Scope2 배출량은 약 22% 감소시키는 성과를 냈다.
사회 부문에서는 임직원이 위험 요소를 직접 신고하는 '안전신문고 제도'를 도입했고,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2028년까지 지배주주 순이익 대비 20~35% 배당성향을 목표로 하는 배당 정책을 공시했다.
김형민·박찬홍 드림텍 대표는 “ESG 과제의 이행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