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고, 경기도상업교육페스티벌 금·동상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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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경기도상업교육페스티벌에서 금상, 동상의 영예를 한꺼번에 거머쥔 마장고 교직원과 학생들이 학교 부스앞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마장고등학교(교장 김영신)는 최근 열린 26회 경기도상업교육페스티벌에 참가해 금상과 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창업동아리엑스포 부문 금상 수상으로 6년 연속 전국상업경진대회 출전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어가게 됐다.

마장고는 외식경영과 학생을 주축으로 팀을 이뤄 창업동아리엑스포 부문에 참가해 '이천 담았수다'라는 부스를 운영해 금상을 따냈다. 함○민, 김○희, 유○, 윤○민, 전○현, 정○우, 박○현, 신○진, 장○연, 장○욱 학생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창업 아이템을 선보여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학생들은 이천 대표 특산물인 쌀과 복숭아를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를 개발해 전시했으며, 이천 도자기를 접목한 상품 구성과 부스 디자인을 통해 지역의 특색과 가치를 효과적으로 알렸다.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마케팅경영과 학생들로 구성된 송○인, 황○혜 학생은 홍보마케팅크리에이터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학생들은 시장 분석과 홍보 전략 수립, 콘텐츠 제작 능력을 바탕으로 실무 중심 역량을 발휘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금상을 수상한 창업동아리엑스포 팀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열리는 전국상업경진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학생들은 전국대회에서도 지역의 특색을 담은 창업 아이템을 선보이기 위해 작품을 보완하며 대회를 준비중이다.

김영신 마장고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전공 수업과 동아리 활동을 통해 쌓아온 역량을 대회에서 유감없이 발휘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과 실무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추경애 기자 kech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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