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TP, 태국 코스모프로프 참가 지원…도내 뷰티기업 아세안 시장 공략

85건 상담·10건 MOU 성과…아세안 K-뷰티 수출 기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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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테크노파크(원장 허장현)는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추진 중인 '강원지역 성장사다리 지원사업-글로벌 시장진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태국 방콕 퀸시리킷 국립컨벤션센터(QSNCC)에서 열린 '코스모프로프 CBE 아세안 방콕 2026' 참가를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코스모프로프 CBE 아세안'은 화장품과 뷰티, 미용기기, 원료, 패키징 분야의 글로벌 기업과 바이어가 참여하는 아세안 대표 B2B 뷰티 전문 전시회다.

강원TP는 도내 화장품·뷰티 분야 기업인 델라루즈코스메틱, 비네이처바이오랩, 센트오브사운드, 시어니스트 등 4개사를 선정해 강원 공동관을 운영하고 바이어 발굴과 매칭, 통역 지원, 사전 마케팅 등 전시회 참가 전 과정을 종합 지원했다.

참가기업은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과 천연물 기반 화장품, 향기 기반 라이프스타일 제품 등을 선보이며 태국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주요 국가 바이어와 활발한 상담을 진행했다.

잠정 집계 결과 참가기업은 총 85건, 약 17만달러 규모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으며 10건의 업무협약(MOU)과 약 2000달러 규모의 현장 판매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시 기간 중 바이어 매칭 상담회를 운영해 총 16건의 상담을 추가로 진행했으며 일부 기업은 제품 샘플 테스트와 후속 미팅으로 이어지는 등 수출 협력 가능성을 확인했다.


춘천=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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