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진 플러팅 &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시선 집중
"처음부터 저는 진짜" 풋풋 고백으로 청춘 로맨스 완성
안정적인 연기력과 자연스러운 호흡으로 차세대 배우 가능성 입증

그룹 LIGHTSUM(라잇썸) 유정이 '구독연애'로 특별한 매력을 빛냈다.
유정은 지난 22일 종영한 웹드라마 '구독연애'에서 사랑에 지쳐 있으면서도 누구보다 사랑받고 싶어 하는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주인공 유정 역을 맡았다. 극 중 그는 연애로 인한 감정의 기복을 MZ세대 청춘의 모습으로 섬세하게 그려내며 공감을 이끌었다.

AI 연애 구독 서비스를 통해 시작된 관계 속에서 점차 자신의 진짜 감정을 깨닫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첫 만남에서 "좋아, 남자친구"라고 직진 고백을 건네거나, 질투 상황에서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며 설렘을 자아냈다. 서비스 종료 시점에는 "처음부터 저는 진짜였어요"라는 고백으로 청춘 로맨스 특유의 풋풋한 에너지를 전했다.
첫 연기임에도 안정적인 대사 톤과 섬세한 표정 연기로 극을 이끌었고, 상대 배우와 자연스러운 호흡으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유정의 연기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유정은 지난 14일 생일을 맞아 멤버 주현이 작곡, 자신이 작사에 참여한 곡 'Nonsense' 영상을 공개하며 가수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