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불문 활약 입증, 존재감 다시 한번 확인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수상 소감

배우 정성일이 '글로벌OTT어워즈'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정성일은 지난 20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2026 글로벌OTT어워즈(Global OTT Awards 2026, 이하 '글로벌OTT어워즈')'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로 조연 배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글로벌OTT어워즈'는 '2026 코리아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Korea International Streaming Festival 2026)'의 공식 행사로, 드라마·예능·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세계 콘텐츠 산업의 성과를 조명하는 시상식이다.
정성일은 무대에 올라 "메이드 인 코리아에서 천석중 역을 맡은 정성일입니다. 항상 함께해 주신 스태프와 제작진,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오늘 수상하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메이드 인 코리아'에서 대통령 경호실장이자 비서실장인 '천석중' 역을 맡아 절제된 카리스마와 포커페이스로 극의 긴장감을 이끌며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앞서 넷플릭스 영화 '전,란'으로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한 정성일은 디즈니+ '트리거', '메이드 인 코리아'까지 연달아 흥행을 이어가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빠더너스'의 코미디 시리즈 '입금 바랍니다'에서 코믹 연기까지 선보이며 새로운 변신을 이어가고 있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