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콘텐츠 OS 기업 '크리어스(CREUS, 운영사 주식회사 프롬랩스)'가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추진한 '인베스트(INVEST) 경기' 글로벌 투자유치 로드쇼에 참가해 싱가포르에서 해외 투자유치와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로드쇼는 6월 1일부터 4일까지 3박 4일간 싱가포르 현지에서 진행됐으며, 동남아 대표 스타트업 미디어 e27이 주최하는 글로벌 테크·스타트업 컨퍼런스 '에셜론 싱가포르 2026(Echelon Singapore 2026)'과 연계해 운영됐다. '2026년 인베스트 경기' 사업을 통해 선정된 인공지능(AI)·정보기술(IT)·바이오 등 분야의 경기도 유망기업 15개사가 참여했으며, 크리어스는 AI 분야 참여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크리어스 강동훈 대표는 로드쇼 기간 동안 싱가포르 및 동남아시아 기반 글로벌 투자자들과 1:1 투자 미팅을 갖고, 자사의 'AI 콘텐츠 OS' 비전과 사업 성과를 소개했다. 회사는 이번 미팅을 통해 글로벌 투자유치(Pre-A) 논의를 본격화하는 한편, 동남아 시장 내 사업 파트너십 기회를 모색했다.
크리어스는 브랜드와 프로젝트의 맥락(Context)을 구조화해 기획부터 제작까지 콘텐츠 워크플로우 전반을 AI로 자동화하는 '컨텍스트 엔지니어링(Context Engineering)' 기술을 핵심으로 한다. 서비스는 셀프서브 SaaS인 CREUS AI와 매니지드 프로덕션 by CREUS 두 축으로 운영되며, 단발성 프롬프트가 아닌 일관된 브랜드 맥락 기반의 콘텐츠 생성을 지향한다.
크리어스는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프로그램 선정, OpenAI 협업 트랙 '열림' 프로그램 선정, CES 2026 참가 등 기술력과 사업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왔으며, 현재 약 1,400명의 사용자와 300건 이상의 AI 광고 프로젝트 수행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크리어스 강동훈 대표는 “싱가포르는 글로벌 투자자와 혁신기업이 집중된 아시아의 대표 관문으로, 이번 로드쇼는 크리어스가 글로벌 시장에서 'AI 콘텐츠 OS'의 가능성을 직접 검증한 자리였다”며 “현지에서 확인한 글로벌 수요를 바탕으로 Pre-A 투자유치와 해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