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한상원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김영문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는 2일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6년 광주지역 직업훈련 혁신 및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광주지역 직업훈련기관을 비롯한 인력양성기관 담당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직업훈련의 질적 혁신을 위해 △찾아가는 직업훈련 혁신 컨설팅과 △생성형 AI를 활용한 보고서 작성법 특강 세션으로 구성했다.
직업능력심사평가원과 함께한 컨설팅 세션에서는 '혼합훈련 운영·평가·관리 사례'를 바탕으로 스마트 혼합훈련의 설계 노하우와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부정훈련 예방 교육'에서는 투명한 훈련 운영과 신뢰도 제고를 독려하며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훈련생 선발기준 수립, 사전 O.T 강화, 자체 점검계획 수립, 변경사항 고용센터 알림 등 4가지 실천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특강 세션에서는 한국광기술원 인재양성팀장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보고서 작성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생성형 AI 기술을 직업훈련 실무에 접목하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뤄 훈련기관 담당자들의 행정 효율성을 제고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이날 참석한 직업훈련기관 관계자는 “부정훈련 예방과 효율적인 혼합훈련 운영은 현장의 오랜 고민이었는데, 이번 컨설팅에서 실질적인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며, “특히 생성형 AI를 활용한 보고서 작성법은 실무에 즉시 적용 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후형 광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사무처장은 “훈련기관이 현장 운영의 내실을 다지고, 업무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인자위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훈련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광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지난 2013년도에 출범하여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 사업,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을 수행 중에 있다. 매년 지역기업 및 산업의 인력수요를 기반으로 맞춤형 훈련을 개발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고용률을 제고하는 광주지역 인력양성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