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방문 조사 병행…7월22일까지 진행
고용·매출 등 38개 항목 조사해 정책자료 활용

경기 안양시는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가 주관하는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이달부터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경제총조사는 전국 사업체의 산업별 규모와 분포, 고용·생산 구조 등을 파악하기 위해 5년마다 실시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다. 조사 결과는 국가 경제정책 수립과 경제통계조사의 표본추출틀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의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다. 조사 대상은 기준일 당시 안양시에서 산업활동을 한 사업체로, 모두 3만5985개로 예상된다. 구별 대상은 만안구 1만4938개, 동안구 2만1047개다.
조사는 인터넷 조사와 방문 면접 조사를 병행한다. 인터넷 조사는 오는 30일까지, 방문 면접조사는 오는 12일부터 7월22일까지 각각 진행한다.
조사 항목은 사업체 기본현황, 종사자 수, 연간 매출액 등 38개다. 시는 방문 면접 조사를 기본으로 하되 인터넷, 전화, 팩스 조사도 함께 운영한다.
조사 인력은 만안구 66명, 동안구 88명 등 모두 154명이다. 이들은 조사 대상 사업체 확인, 자료 수집, 응답 안내 등을 맡는다.
시 관계자는 “경제총조사는 지역 경제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조사”라며 “정확한 통계 작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양=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