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 제주지역 '미래내일 일경험·일자리 지원정책 합동설명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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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공회의소는 28일 오후 2시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 회의실에서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및 일자리 지원정책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

고용노동부 미래내일 일경험 호남권 지원센터인 광주상공회의소(회장 한상원)는 28일 오후 2시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 회의실에서 제주지역 기업체 및 공공기관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및 일자리 지원정책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제주지역 청년 일경험 운영기관인 제주상공회의소와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을 비롯한 주요 유관기관의 일자리 지원정책을 안내하고 기업들의 사업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은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에게 지역내 양질의 사업장을 연결하고 일경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직무 역량 향상과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고용노동부의 대표적인 청년 일자리 사업이다.

호남권 지원센터는 광주·전남·전북·제주지역을 총괄한다. 참여기업과 운영기관 발굴, 사업홍보, 지역 네트워크 구축 등 청년 일경험 사업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의 기업지원사업 △제주인적자원개발위원회의 지역 일자리 지원사업 등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제도에 대한 안내와 일대일 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올해 고용노동부 시범사업으로 추진중인 '워라밸+4.5 프로젝트'에 대한 상담과 컨설팅도 실시됐다. 이 사업은 실근로시간 단축과 유연한 근무환경 조성으로 일·생활 균형 문화를 확산하는 기업에 장려금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기업 관계자는 “청년 일경험 사업과 다양한 고용지원 제도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기업 부담이 크지 않은 만큼 청년 일경험 사업 참여를 적극 검토해 보겠다”고 전했다.

전은영 협력사업본부장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다양한 직무 경험을 쌓고 안정적으로 지역에 안착할 수 있도록 양질의 참여기업 발굴과 사업 확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제주지역 기업과 기관들도 청년 인재와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로 적극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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