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엔딩곡 주인공 온다! 日 칠리빈즈, 첫 단독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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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벳(LIVET)

일본 밴드 칠리빈즈(Chilli Beans.)가 서울의 밤을 달군다.

리벳(LIVET)에 따르면 칠리빈즈는 오는 8월 8일 서울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Chilli Beans. Asia Tour 2026 in Seoul'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칠리빈즈가 한국에서 개최하는 첫 번째 단독 내한 공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내한 공연에선 애니메이션 '원피스'의 엔딩 테마 'Raise'와 넷플릭스 시리즈 '프리즘 론도'의 주제가 'star flower'를 비롯해 칠리빈즈의 수많은 히트곡들을 생생한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칠리빈즈는 보컬 모니(Moni), 베이스와 보컬 마이카(Maika), 기타와 보컬 릴리(Lily)로 구성된 3인조 밴드다. 2019년 결성 이후 작사와 작곡은 물론, 비주얼 크리에이티브까지 직접 진두지휘하며 자신들만의 세계관을 구축해왔다.

2021년 'lemonadㄷ'로 빌보드 재팬 'Heatseekers Songs', 스포티파이 재팬 바이럴 차트 1위 등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차세대 팝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칠리빈즈. 2024년엔 '일본 공연계의 성지'로 불리는 무도관 단독 공연을 전석 매진시켰다.

우리나라와의 인연도 빼놓을 수 없다. 칠리빈즈는 지난해 일산 킨텍스 홀에서 진행한 'WONDERLIVET 2025' 무대에 올라 폭발적인 에너지를 선사하며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