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2026년 창업-BuS 호남권 연합 IR 개최…지역 투자 활력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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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창업-BuS 호남권 연합 IR' 개최.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박선종)는 14일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전북·전남·광주·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호남권 창조센터)가 공동 주관한 '2026년 창업-버스(BuS) 호남권 연합 IR'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창업-BuS(Build up Strategy for Startups) 프로그램은 발굴부터 투자까지 신속성장을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투자유치 특화형 지원사업이다. 지역 유망 스타트업의 초기 투자부터 후속 투자 연계까지 지원하기 위해 전국 17개 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 투자 프로그램이다.

호남권 연합 IR은 4개의 호남권 창조센터에서 발굴한 유망기업 및 후속라운드를 진행하는 기투자기업 등 총 8개사가 참여했다. 호남권 유망기업들에게는 실질적인 투자 유치 기회를, 수도권 투자자에게는 지역의 유망기업을 발굴할 수 있는 연결의 장이 됐다.

전북센터는 홀로그래픽 인터랙션 기반 관광 게이미피케이션 플랫폼 '아삭'과 해양 폐기물 업사이클링 친환경 섬유 소재 개발 '쿨베어스'가 참가했다. 전남센터는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에너지 관리 시스템 '렉스이노베이션'과 AI 기반 비자 적격성 판정 및 행정 자동화 플랫폼 '자블리'가 참여했다.

광주센터는 AI 기반 수면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디닷케어'와 AI 글로벌 지식 데이터 플랫폼 '리버트리', 제주센터는 지속 가능한 섬유 재생 서비스 '제클린'과 공기질 진단제어 AI 서비스 '에어딥'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는 벤처캐피탈(VC) 및 액셀러레이터(AC), 창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호남권 스타트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1:1 밋업 세션에서는 투자자의 시각에서 사업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해 지역 스타트업들의 투자 유치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시간을 가졌다.

박선종 대표는 “이번 창업-BuS 연합 IR은 호남 지역의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투자자들에게 가치를 증명하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경계를 허무는 광역 협력을 통해 지역 스타트업이 수도권 못지않은 투자 기회를 얻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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