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상반기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성황리 개최…773만불 수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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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상반기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강정범)는 13일 영암 현대호텔 바이 라한에서 '2026년 상반기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남도,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남창경제센터, 여수광양항만공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5개 기관 공동으로 진행했다. 전남도내 수출 유관기관들이 지역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원팀(One-Team)으로 뭉쳤다.

이번 행사에는 김, 전복 등 우수 농수산식품과 코인육수, 그래놀라칩, 국수, 화장품 등 가공상품을 포함해 78개 기업이 지역의 우수한 맛과 가치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였다. 미국, 중국, 일본, 독일 등 6개국 해외바이어 25개사 35명에게 전남의 우수한 상품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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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상반기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총 301건의 밀도 높은 1:1 비즈니스 매칭이 이뤄졌다. 그 결과 29건의 수출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약 773만달러(약 115억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려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연결하는 교두보 역할을 했다.

강정범 대표는 “이번 행사는 상품 발굴뿐만 아니라 국내·외 바이어의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해 도내 기업의 상품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했다”며 “향후 지속적인 사후 관리로 더 많은 도내 기업이 세계 시장의 문을 두드릴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여수=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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