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지역 기반 게임 산업 육성과 독창적인 게임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26년 인디 게임 제작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12일부터 6월 9일까지 참여기업 및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전남지역 게임 생태계의 성장 단계별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개발 역량을 갖춘 지역 게임 기업은 물론,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시장 경쟁력을 갖춘 게임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의 지원 규모는 총 1억원으로, 지원 대상의 특성에 따라 두 분야로 나눠 운영한다. 인디 게임 제작지원은 기업을 대상으로 2개사를 선정해 과제당 3000만원 내외를 지원한다. 인디 게임 창업 제작지원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2개사를 선정해 과제당 2000만 원 내외의 제작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본사가 전남에 소재한 게임 기업이거나, 선정 후 전남 지역에 본사를 설립할 예정인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분야는 PC 온라인, 모바일, 콘솔, 아케이드, 증강현실(AR) 등 게임 전 분야를 포함하며, 선정된 기업은 협약 종료일까지 베타버전 이상의 게임 개발을 진행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개인은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인 'e나라도움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인용 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전남의 게임 기업과 예비창업자들이 창의성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게임을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시장 경쟁력을 갖춘 독창적인 콘텐츠가 탄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니, 실력 있는 게임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