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그룹, 자체 포럼 개최…비전 '구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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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포스터.

HLB그룹이 올해 HLB 포럼을 열고 글로벌 바이오헬스케어 그룹으로의 도약을 위한 신약개발 방향과 미래 성장 로드맵을 공유하고 구체화에 나선다.

그룹은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성공의 DNA 혁신의 연속, 멈추지 않는 도전'을 주제로 2026 HLB 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은 이번 포럼은 그룹 내 바이오 계열사를 비롯해 국내외 제약·바이오 및 투자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산업 흐름을 공유하는 행사다. 그룹 핵심 파이프라인 진행 현황과 향후 추진 방향을 점검하는 자리다.

포럼에서는 글로벌 바이오 산업 최신 동향과 함께 HLB그룹 신규 개발 현황이 공유되며, 허가 단계에 있는 간암·담관암 신약 이후 차세대 항암 파이프라인 개발 방향과 사업화 계획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각 계열사가 보유한 파이프라인 진행 상황과 후속 계획이 공유되고, 국내외 참석자들과의 토론도 열린다. 이를 통해 방향성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 방안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제약·바이오 산업 주요 이슈를 중심으로 규제 환경부터 질환별 개발 방향 및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투자 동향 및 미국 시장 진출 사례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발표와 논의도 함께 열린다.

그룹은 이번 포럼을 통해 그룹 내 신약개발 역량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집하고, 계열사 간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기술과 파이프라인의 사업화 가능성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남경숙 HLB그룹 바이오전략기획팀 상무는 “이번 포럼은 그룹이 축적해온 신약개발 경험과 글로벌 전문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향후 성장 방향을 구체화하는 자리”라며 “계열사별 파이프라인이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 그룹 자체 연구개발 역량과 사업화 능력을 지속 고도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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