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이규택)는 27~28일 중소·벤처기업의 공공조달 시장 진출과 혁신제품 지정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조달연구원(원장 이상윤)과 연계해 혁신제품 지정을 위한 애로기업 기술교류회를 개최한다.
이번 기술교류회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테크노파크에서 운영하는 스케일업 공공실증 지원사업에 참여한 수혜기업 11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혁신제품 지정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업별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한국조달연구원 및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기업별 기술 및 제품에 대한 발표를 듣고 실전과 유사한 '모의평가'를 실시한다. 기업은 혁신제품 지정 평가 기준을 사전에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도출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이번 기술교류회에서는 △혁신제품 지정 제도 및 평가 기준 안내 △기업 제품 발표 및 전문가 피드백 △기술·제도적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질의응답 △공공조달 관점의 제품 개선 자문 △모의평가를 통한 역량 점검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이 집중 운영한다.
참여 기업은 기후테크, 재난안전, 이공지능(AI), 첨단소재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력을 보유한 도내 11개 기업으로, 공공서비스 개선에 적용 가능한 혁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종한 전북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장은 “혁신제품 지정은 공공시장 진입을 위해 중요한 기회로, 기업이 초기 판로를 확보하고 스케일업할 수 있는 핵심 제도”라며 “이번 모의평가 및 기술교류회를 통해 기업들이 실제 평가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테크노파크는 이번 교류회를 시작으로 도내 기업의 공공조달 시장 진출 확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도내 창업·벤처기업의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공공서비스 현장에 설치·실증할 수 있는 '스케일업 공공실증 지원사업'은 5월 중 홈페이지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