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맥스는 중국 상하이시로부터 '다국적 기업 지역본부' 인증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코스맥스차이나는 최근 상하이 시정부로부터 해당 인증을 공식 취득했다. 이 제도는 글로벌 기업 투자 유치와 비즈니스 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된 정책으로, 모기업 총자산 2억달러 이상과 현지 법인 자본금 요건 등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코스맥스차이나는 이번 인증을 통해 단순 생산 기지를 넘어 중국 시장 내 의사결정과 자금 관리, 공급망 협업을 총괄하는 전략적 본부 역할을 공식 인정받았다.
이번 인증으로 코스맥스차이나는 설립 및 임대료 보조금 등 재정 지원과 함께 수출입 통관 절차 간소화, 외환 자금 운용 편의성 제고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특히 출입국 비자 발급 우대와 상하이 호적 등록 관련 혜택이 제공돼 우수 인재 확보 측면에서도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스맥스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중국 내 사업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연구개발 및 생산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