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문 기업 아이티센클로잇은 지난달 20일 열린 '화성 AI 자율주행 허브' 개소식에서 자율주행 모빌리티 운영 플랫폼 인프라 구축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아이티센클로잇이 화성시 서부권 일대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 자율주행 실증 사업에서 확장성과 초저지연성을 동시에 갖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를 성공적으로 설계·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아이티센클로잇은 방대한 양의 도로 소통 정보와 자율주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하기 위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급격한 데이터 증가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확장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자율주행 서비스의 필수 요건인 초저지연성을 구현하여 안정적인 실증 환경을 마련했다. 특히 서버 가상화 기능을 활용해 시스템 장애 시에도 서비스 중단 없이 운영 가능한 최적의 무중단 환경을 구현해 기술적 신뢰도를 높였다.
화성 AI 자율주행 허브는 향후 교통약자 이동지원,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등 8대 공공분야 자율주행 서비스를 실증하게 되며, 아이티센클로잇이 구축한 인프라는 이러한 서비스들이 안정적으로 구동되고 확장될 수 있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김우성 아이티센클로잇 대표는 “국내 최대 자율주행 실증 단지인 화성시에서 당사 인프라의 확장성과 초저지연성을 인정받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이 요구하는 고성능·고신뢰 인프라 환경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호 기자 snoop@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