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전문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AC) 제이앤피메디파트너스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AI·바이오·양자 산업 중심의 공동 투자 생태계를 구축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존 지역 단위 지원을 넘어 강원과 인천을 연결하는 초광역 투자 구조를 기반으로, 유망 스타트업 발굴부터 투자·성장·글로벌 진출까지 이어지는 통합 생태계를 조성한다.
제이앤피메디파트너스와 강원·인천창경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동 투자조합을 정기적으로 결성한다. 강원창경은 양자·바이오 융합 인프라를 기반으로 유망 기업 발굴과 기술 고도화를 주도하기로 했다. 인천창경은 K-바이오 랩허브 등 글로벌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 제조·공정 경쟁력 고도화와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제이앤피메디파트너스는 민간 전문 AC로써 공동 펀드 기획과 자본 유치를 포함한 투자 실행을 담당한다. 피투자사를 대상으로 디지털 임상 전환과 양자 기술 도입 등 기술 자문도 제공한다.
이번 협력으로 세 기관은 AI·바이오·양자 기술이 융합된 차세대 산업 분야에서 투자 중심의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 기반 스타트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재현 제이앤피메디파트너스 부사장은 “이번 협력은 단순 지원을 넘어 투자와 기술이 결합된 초광역 성장 구조를 설계하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공동 펀드와 실행 중심의 투자 연계로 유망 기업이 빠르게 스케일업하고 글로벌 시장까지 진출할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