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세무 문의도 쉽게 상담”…삼쩜삼, AI 컨택센터 '점삼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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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자비스앤빌런즈〉

삼쩜삼 운영사 자비스앤빌런즈는 음성 통화 기반의 개인 맞춤형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 '점삼이'를 시범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점삼이는 삼쩜삼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24시간 운영되는 AI 음성 상담 서비스다. 세무라는 어려운 주제를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일상적인 언어로 안내하는 게 특징이다. 세금 관련 문의를 비롯해 △환급 대상 여부 △환급액·환급 일정 △부양가족 단순 문의 등 자주 묻는 핵심 항목을 중심으로 개인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검색증강생성(RAG) 방식을 활용해 정확도를 높였다. 삼쩜삼은 자체 보유한 약 10만개 상담 데이터를 학습시켰다고 설명했다.

AI 상담을 보완하기 위한 연계 시스템도 마련했다. AI 컨택센터에서 처리가 어려운 고객 문의의 경우, 통화 종료 후 고객에게 알림톡을 발송해 전문 상담원과의 채팅 상담을 돕는다.

삼쩜삼은 오는 5월 종합소득세 정기신고 기간에 맞춰 점삼이의 상담 영역을 25개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를 기획한 엄도연 자비스앤빌런즈 PM은 “종합소득세 정기신고 기간을 앞두고 고객들이 더 원활하게 삼쩜삼을 이용할 수 있도록 AI 상담 서비스를 개발했다”면서 “상담 범위를 확대해 사용자 경험을 더욱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인 기자 modernm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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