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급폰 맞아?… 갤럭시 A37·A57 주요 사양 전면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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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A37 렌더링. 사진=YTECHB

삼성전자가 준비 중인 갤럭시 A 시리즈 신작 갤럭시 A37과 갤럭시 A57의 주요 사양이 유출됐다. 두 제품은 디스플레이와 배터리 등 일부 핵심 사양을 유지하면서도 프로세서와 일부 기능이 개선될 것으로 알려졌다.

6일(현지시간) IT매체 안드로이드헤드라인스(Android Headlines)는 두 스마트폰의 전체 사양을 공개했다.

먼저 갤럭시 A37은 6.7인치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며, 최대 120Hz 주사율을 지원한다. 화면 사양은 전작인 갤럭시A36과 유사하다. 다만 프로세서는 기존 모델의 퀄컴 스캡드래곤6 3세대 대신 엑시노스 1480 칩셋이 적용될 전망이다. 메모리는 6GB와 8GB 두 가지 옵션이 제공되며, 저장 공간은 128GB와 256GB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카메라 구성은 일부 업그레이드된다. 후면에는 5000만 화소 메인 카메라와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500만 화소 매크로 카메라가 탑재될 전망이다. 전면 카메라는 1200만 화소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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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A37 렌더링. 사진=YTECHB

배터리는 5000mAh 용량에 45W 유선 고속 충전을 지원하며, 와이파이 6와 블루투스 5.3 연결 기능이 제공된다. 크기는 162.9×78.2×7.4㎜, 무게는 약 196g으로 알려졌다. 색상은 어썸 차콜, 어썸 그레이그린, 어썸 라벤더, 어썸 화이트 등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

함께 공개된 갤럭시 A57 역시 6.7인치 AMOLED 디스플레이와 120Hz 주사율을 유지한다. 이는 전작인 갤럭시 A56과 동일한 수준이다.

프로세서는 기존 엑시노스 1580 대신 엑시노스 1680 칩셋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메모리와 저장 공간 구성은 A37과 동일하게 6GB·8GB RAM, 128GB·256GB 저장 옵션으로 제공될 전망이다. 소프트웨어 역시 안드로이드 16 기반 One UI 8.5가 적용된다.

카메라의 경우 큰 변화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5000만 화소 메인 카메라와 1200만 화소 초광각, 500만 화소 매크로 카메라 조합이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배터리는 5000mAh 용량과 45W 유선 충전을 지원한다. 다만 연결성은 업그레이드된다. 기존 와이파이 6와 블루투스 5.3 대신 와이파이 6E와 블루투스 6.0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기 크기는 161.5×76.9×6.9㎜, 무게는 약 192g으로 예상된다. 색상은 어썸 그레이, 어썸 아이시블루, 어썸 라일락, 어썸 네이비 등 다양한 옵션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두 제품이 올해 중 갤럭시 A 시리즈의 중급형 라인업을 강화하는 모델로 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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