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건국대, 서울RISE 신규사업 2개 동시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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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전경(사진=건국대)

건국대학교는 2026 서울RISE 신규사업에서 AI 전략 분야 2개 과제에 동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2026 서울RISE 신규사업 선정 결과에 따르면 건국대는 △AI 관련학과 지원사업 △AI 분야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건국대는 향후 4년간 연 15억 원씩 총 60억 원을 지원받는다. 이는 2026년 서울지역 4년제 대학 중 신규 과제 선정액 1위에 해당하는 성과다.

AI 관련학과 지원사업은 4년간 20억 원 규모로 △AI 교육과정 고도화 △실무형 인재 양성 △산업 수요 기반 교과 혁신을 목표로 추진된다.

AI 분야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지원사업은 4년간 40억 원 규모로, 기업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계약학과를 운영해 졸업과 동시에 취업으로 연계되는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특히 해당 사업은 서울지역에서 소수 대학만 선정된 사업이다.

건국대는 2025년 RISE사업에 이어 2026년 신규사업까지 연속 선정되며, 2025~2026년 RISE 과제 수주액으로 5년간 264억 원을 확보했다. 이중 과제 참여대학 배정분을 제외한 실질 확보액은 195억 2천만 원으로, 서울지역 대학 가운데 선정액 기준 상위 4위권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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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의 이번 RISE사업 선정은 AI·바이오·첨단산업을 중심으로 구축해 온 중장기 전략 및 산학협력 체계가 서울시 전략 산업 정책 방향과 맞물리며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로 해석된다.

원종필 총장 겸 RISE사업단장은 “이번 2026 서울RISE AI 전 분야 동시 선정은 건국대의 교육 혁신 역량과 산업 연계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성과”라며 “RISE 신규사업을 기반으로 AI 연계 확장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대형 국책사업과 산업 연계 프로젝트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단기 성과에 그치지 않고 건국대 AI 전략 고도화를 위한 핵심 기반 사업으로 발전시켜, 서울 전략산업과 연계된 지속 가능한 AI 인재양성·산학협력 체계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권미현 기자 m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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