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2026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AI분야 최종 선정…유준혁 교수 총괄, AI 현장 전문가 양성 착수

대구대학교(총장 박순진)가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2026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 인공지능(AI)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대학이 기업과 공동으로 대학생 등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단기 집중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고, 실무 인증 및 취업 연계를 지원하는 국가 재정지원사업이다.

Photo Image
대구대학교 캠퍼스 전경

대구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3월부터 오는 2031년 2월까지 5년간 총 72억 5000만 원의 정부지원금을 확보했다. 또 교비 대응자금 12억 5000만 원과 경북도 지원금 5억 원을 더해 대규모 재원을 AI 전문 인재 육성에 투입한다.

특히 대구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제조산업의 'AX(AI 전환) 혁신을 위한 P(Physical)·A(AI)·C(Cloud)·E(sEcurity) Maker 인재양성'을 비전으로 삼았다.

이반 사업은 유준혁 컴퓨터정보공학부 교수가 총괄해 AI 분야에 특화된 기업 맞춤형 실무 교육을 실시한다. 산업계 수요를 직접적으로 반영한 단기 집중 교육과정을 개설, 학생들이 최신 AI 기술을 습득하고, 기업과 연계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실전 감각을 익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유준혁 대구대 교수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우리 대학 학생들이 인공지능 분야의 핵심 인재로 도약할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이 마련됐다”며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장 투입이 즉시 가능한 실무형 첨단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