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가 3월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자동차 대여사업'을 신규 사업목적으로 추가한다.
3월 26일 열리는 주총에는 정관상 사업 목적에 자동차 대여 사업을 넣는다.
현대차는 그동안 현대셀렉션을 통해 차량 대여 시장에 간접적으로 참여해왔다.
이번 사업 목적 추가로 현대차는 자동차 대여를 사업화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밖에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에 주주를 포함하고 사외이사를 독립이사로 명칭을 변경하는 안건도 추가했다.
현대차는 주총에서 호세 무뇨스 대표이사 사장과 이승조 부사장(재경본부장)을 재선임한다. 지난해 임원 인사를 통해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한 최영일 국내생산담당과 안전보건최고책임자(CSO)는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무뇨스 사장 선임 배경에 대해 “글로벌 경쟁력을 지속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외국인으로서 국적 다양성 제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