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oCo1 예찬과 태조, ChoCo2 안판과 윤지가 팬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초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 오후 6시 서울 쇼킹케이팝센터에서 ‘ChoCo La Familia’ 팬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해 국내외 팬들과 뜻깊은 첫 만남을 가졌다.
열띤 환호 속 등장한 예찬, 태조, 안판, 윤지는 더블 타이틀곡 ‘GIMME(깁미)’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쇼케이스의 시작을 알렸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강렬한 퍼포먼스, 안정적인 라이브가 어우러져 평균 나이 16세라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설렘 가득한 인사로 현장의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앨범 수록곡을 직접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윤지의 솔로곡 ‘What’s Your Wish(왓츠 유얼 위시)’, 태조가 피쳐링한 안판의 솔로곡 ‘ZZAN(짠)’, 예찬, 태조가 함께한 ‘On The Street(온 더 스트릿)’까지. 멤버들은 경쾌한 음색, 프리스타일 랩 등이 담긴 짧은 라이브 무대로 각자의 개성과 음악적 역량을 드러냈다.
피지컬 앨범 언박싱 코너도 진행됐다. 도어행거, 학생증, PVC 파우치, 포토카드 등 다채로운 구성품을 직접 소개하며 팬들과 밀착 소통했다. 멤버들의 찐 케미를 엿볼 수 있는 토크 코너, ‘GIMME’ 댄스 챌린지 2가지 버전과 응원법을 배우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현장을 즐거움으로 물들였다.
행사 말미에는 또 다른 더블 타이틀곡 ‘FRENZY(프렌지)’ 무대를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웅장한 사운드와 묵직한 베이스, 네 멤버의 파워풀한 에너지가 조화를 이루며 곡 특유의 스웨그와 애티튜드를 완벽하게 표현, ChoCo만의 음악 색깔을 각인시켰다. 쇼케이스 종료 후에는 하이터치 등 다양한 팬 이벤트가 이어지며 특별한 하루를 완성했다. 멤버들은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 멋있는 음악, 다양한 무대 보여드리기 위해 초심 잃지 않고 노력하겠다. 성장해 나가는 모습 지켜봐 달라”며 벅찬 마음을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힙합 1세대의 상징이자 K-팝의 성공 신화를 써 내려온프로듀서 조Pd가 제작한 ‘ChoCo La Familia’는 더블 타이틀곡 ‘GIMME’와 ‘FRENZY’를 비롯해 ‘What’s Your Wish’, ‘ZZAN’, ‘On The Street’까지 총 5곡이 수록된 초코엔터테인먼트의 첫 패밀리 프로젝트다. 평균 나이 16세의 패기와 실력, 그리고 멤버들의 진정성이 더해진 이번 앨범을 통해 ChoCo1과 ChoCo2가 어떤 성장 서사를 이어갈지 기대가 모인다.
‘ChoCo La Familia’ 수록곡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FRENZY’ 풀버전 무대는 3월 초 공개될 예정이다. 쇼케이스로 활동의 포문을 연 이들은 타이틀곡을 앞세워 오는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등 각종 음악 방송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