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장석 북부특별도단장, 균형발전기획실장 승진
현병천 기획예산관 미래성장산업국장으로 발탁

경기도는 19일 실·국장 및 과장급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정두석 전 경제실장이 기획조정실장으로 자리를 옮기고, 홍지선 전 남양주부시장이 국토교통부 제2차관으로 발탁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승진 규모는 2급 2명, 3급 2명, 4급 2명 등 총 6명이다. 도는 민선 8기 도정 기여도와 주요 사업 성과를 중심으로 핵심 정책 과제를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역량을 종합 평가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2급 승진 인사로는 박노극 미래성장산업국장이 경제실장에 임명됐다. 박 실장은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 첨단모빌리티 상생융합포럼 개최 등 반도체·첨단모빌리티·바이오 전략산업 육성을 총괄해 왔다.
조장석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장은 균형발전기획실장으로 승진해 도 전역의 균형발전 정책을 맡는다. 북부 발전 전략 수립과 추진 경험을 토대로 지역 간 격차 완화 업무를 총괄한다.
3급 승진 인사에서는 현병천 기획예산담당관이 미래성장산업국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현 국장은 경기북부 균형발전사업을 총괄하며 전략 기획과 현안 조정 업무를 수행해 왔다. 이정화 인사과장은 인재개발원장에 임명돼 채용·승진·보직 관리 등 인사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공직 인재 양성과 교육훈련을 담당한다.
4급 승진 인사로는 이태희 자원순환정책팀장이 자산관리과장에, 방선영 콘텐츠정책팀장이 종교협력과장에 각각 임명됐다. 이 팀장은 '깨끗한 경기 만들기', '경기도 자원순환마을 운영' 등을 추진했으며, 방 팀장은 인공지능(AI) 콘텐츠 어워즈와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을 운영해 왔다.
전보 인사도 함께 이뤄졌다. 임용덕 자산관리과장은 인사과장으로, 김효환 종교협력과장은 기획예산담당관으로 자리를 옮긴다.
도 관계자는 “산업·균형발전·인재양성 등 핵심 분야의 추진력을 강화하고, 도정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인사”라고 설명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