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온에너지, 정한상사와 전략적 SI 투자 협약 체결… 스마트빌딩 전원 시장 진입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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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온에너지. 사진=디온에너지

차세대 리튬전지 혁신 기업 디온에너지(대표 민원홍)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에서 빌딩 자동제어 전문 기업 정한상사와 스마트 빌딩 전력 제어 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이번 협력은 스마트 빌딩 및 전력 제어 사업 부문에서 디온에너지의 고도화된 리튬전지와 정한상사의 빌딩 자동화 기술력을 결합해 시장 영업권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이다. 디온에너지는 이번 CES 전시를 통해 극한의 온도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하는 차세대 리튬전지를 글로벌 무대에 성공적으로 선보였으며, 이를 정한상사의 정밀 제어 네트워크와 연계해 지능형 에너지 관리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우주항공용 리튬전지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디온에너지는 극한 온도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하며, 리튬 표면 처리 기술, 양극 건식·습식 기술, 고체 전해질 기술을 핵심 강점으로 한다. 이러한 기술력은 스마트그리드 주전원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분야까지 확장될 수 있어 미래 에너지 인프라와의 연계성도 매우 높다.

협력 파트너인 정한상사는 삼성전자, 하니웰(Honeywell) 등 글로벌 기업과 협력하며 빌딩 자동제어 및 전력 시스템 분야에서 40여 년간 신뢰를 쌓아온 베테랑 기업이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디온에너지는 정한상사가 이미 확보하고 있는 대규모 산업시설과 스마트 빌딩 네트워크를 활용해 자사의 장수명 전원 기술을 도입할 수 있는 최적의 경로를 확보하게 됐다.

이러한 협력 구조는 앞서 진행된 정한상사의 전략적 SI 투자를 바탕으로 더욱 공고해졌다. 정한상사는 디온에너지의 기술적 가치를 인정해 SI 투자를 단행했으며, 양사는 단순한 재무적 관계를 넘어 제품 경쟁력 제고와 시장 진입 가속화를 동시에 이루는 모델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디온에너지는 호텔, 병원, 대형 공장 등 유지보수가 까다로운 시설을 중심으로 영업권을 행사하며 매출 확대의 발판을 마련했다.

양사는 단순한 재무적 관계를 넘어 제품 경쟁력 제고와 시장 진입 가속화를 동시에 이루는 모델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디온에너지는 호텔, 병원, 대형 공장 등 유지보수가 까다로운 시설을 중심으로 영업권을 행사하며 매출 확대의 발판을 마련했다.

향후 양사는 정한상사의 빌딩 자동제어 및 조명 시스템에 디온에너지의 리튬전지를 접목하여 다양한 설치 환경에서의 안정성을 차례로 검증하며 실증 모델을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단계별 검증을 거쳐 장수명 전원 시스템의 효용성을 확인하고 향후 스마트 시티와 분산형 전원 인프라 영역으로 협력 범위를 차곡차곡 넓혀갈 방침이다.

민원홍 디온에너지 대표는 “삼성전자, 하니웰 등 글로벌 기업의 파트너로서 기술력을 입증해온 정한상사와 함께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CES에서 확인한 당사 기술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빌딩 제어 인프라를 넘어 방산, 극한 환경 응용 시장으로 리튬전지 솔루션을 적극 전파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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