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 '제 287차 광주경제포럼' 개최…CES 2026·AI 전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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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공회의소 전경.

광주상공회의소(회장 한상원)는 오는 24일 오전 7시 브리브 광주 바이 롯데호텔(옛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에서 지역 기업 대표 및 유관기관장 등을 초청하여 '제287차 광주경제포럼 조찬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국내 최고의 디지털 비즈니스 전략가이자 정보기술(IT) 트렌드 전문가인 SK mySUNI(경영경제연구소) 김지현 부사장을 초청해 'CES 2026 동향과 인공지능(AI)이 가져올 산업 변화 전망'을 주제로 진행한다.

광주경제포럼은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총 13회의 강연을 개최하며 최신 경제 트렌드와 인문학적 혜안을 공유했다. 특히 회당 평균 100여 명, 연인원 약 1300명의 지역 기업인과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하며 지역 비즈니스 커뮤니티의 결속을 강화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본격적인 행보를 알리는 이번 포럼은 CES 2026의 소식을 중심으로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의 축인 AI 기술을 집중 조명함으로써 지역 기업들이 미래 경쟁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강연자로 나설 김지현 부사장은 옛 SKT A.PMO 서비스 전략 총괄과 Daum 모바일 전략 이사 등을 역임하며 IT 산업의 대전환기를 현장에서 이끌어 온 전문가다.

김 부사장은 이번 강연에서 전 세계 테크 산업의 흐름을 결정짓는 'CES 2026'의 트렌드와 핵심 키워드를 분석하고, 인공지능이 제조·유통·금융 등 기존 산업 생태계를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AI가 단순한 기술적 도구를 넘어 비즈니스 모델의 근본적인 혁신을 요구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IT 트렌드 2026' 등 50권 이상의 IT 전문 서적을 집필한 저자로서의 통찰력을 바탕으로 지역 경영자들이 직면한 디지털 전환(DX)의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상원 회장은 “지역 경제의 활력은 경영자들의 끊임없는 배움과 혁신에서 나온다”며, “CES 2026에서 제시된 글로벌 트렌드와 AI의 파급력을 깊이 있게 이해함으로써 지역 기업인들이 불확실한 미래를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포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97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광주경제포럼은 매월 조찬 강연을 개최해 최신 글로벌 트렌드와 경영 정보를 제공하며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포럼 참가 신청은 20일까지 광주상공회의소 홈페이지 또는 팩스, 이메일을 통해 가능하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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