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DLS)은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1620억원 규모 아성다이소 양주허브센터 물류 자동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 양주시 은남산업단지에 신축될 양주허브센터는 2030년까지 아성다이소 온·오프라인 전체 주문의 약 37%를 처리하는 핵심 거점으로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온·오프라인 재고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통합 관리하는 '옴니채널 방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양주허브센터에는 DLS가 자체 개발한 창고관리시스템(WMS)과 창고제어시스템(WCS), 주문관리시스템(OMS) 등이 적용된다. 또한 △재고 이중 보관 불필요 △공간·설비·IT 인프라 공유로 투자 효율 극대화 △채널 간 재고 이동 최소화 △고객 주문에 가장 가까운 재고로 즉시 출고 등이 가능하다.
DLS는 이번 프로젝트에 설계·엔지니어링 컨설팅을 비롯해 첨단 자동화 설비 공급, 인공지능(AI) 기반 소프트웨어 구축, 유지보수까지, 물류 자동화 솔루션의 전 과정을 총괄할 예정이다.
DLS 관계자는 “대형 물류센터 및 다수의 제조물류 자동화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양주허브센터를 국내 최고 수준의 옴니채널 물류센터로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성우 기자 good_sw@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