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TP, 고령친화산업 전주기 기업지원 본격화

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가 지역 고령친화산업을 육성하고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고령친화산업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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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고령친화산업 육성 지원사업 개요.

올해 부산테크노파크 바이오헬스센터는 부산시 바이오헬스과 공공위탁사업을 통해 지역기업의 국제 표준 규격에 맞는 시제품 개발부터 인허가, 홍보·마케팅, 국제전시회 참가까지 전주기 기업지원을 추진한다.

고령친화산업 육성 지원사업은 지역기업의 신제품 개발 및 사업화 단계에 맞춰 기술지원과 사업화지원 총 2개 분야에 총 3억6500만원을 투입한다.

올해 신규 추가된 단기상용화 기술지원(R&D)은 고령친화산업 비즈니스 아이디어와 모델의 상용화 및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기술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한다.

사업화지원은 수요맞춤형 패키지형 방식으로 운영되며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국제전시회 및 수출상담회 참가를 신규 지원한다. 국내에서는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1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6' 참가를 지원해 판로 확대를 도모한다.

이와 함께 컨설팅과 엔지니어링 파일, 평가계획서 제작 등을 통해 지역 의료기기 기업의 국제규격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의료기기 사용적합성평가 지원사업도 펼친다.

GMP 체계 고도화를 위한 밸리데이션 지원과 인·허가 컨설팅을 제공하고 전임상시험 및 시험·평가·인증 연계를 통해 CE·FDA 등 주요 해외인증 취득 및 유지 기반을 강화하는 항노화 바이오산업 육성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이 외에도 부산 국제 항노화 엑스포 참가지원 사업을 통해 부산지역 대표 전시회인 '2026 헬스케어 위크 (부산 벡스코)'에서 제품 전시와 상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형균 원장은 “부산 고령친화산업이 국제 표준과 기술 트렌드에 부합하는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 선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보다 많은 기업이 성장의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노동균 기자 defros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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