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원 전남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가 지난달 1일자로 사단법인 마이크로나노시스템학회 제1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마이크로나노시스템학회는 미세전자기계시스템(MEMS), 나노기술, 센서 및 액추에이터 등 마이크로·나노 시스템 전반을 아우르는 국내 대표 학술단체다. 스마트폰·자동차·의료기기·환경 모니터링 등 다양한 산업의 기반이 되는 초정밀 시스템 기술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인공지능(AI) 시대 센서·시스템 기술을 학술과 산업 현장에 연결하는 중심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이동원 교수는 바이오 MEMS, 에너지 하베스팅(주변 에너지를 전기로 변환하는 기술), 이식형·지능형 마이크로시스템 등 첨단 융합 연구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지속적으로 창출하며 국내·외 마이크로·나노 시스템 분야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동원 교수는 “AI가 고도화될수록 현실을 정확히 읽어내는 센서·시스템 기술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학회가 학술 교류를 활성화하고 산학연 협력을 강화해 마이크로나노시스템 분야의 기술 확산과 인재 성장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