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3일 3개구 찾아가는 설명회 개최
시제품·디지털전환 등 모집 20일 개시

경기 용인시산업진흥원(원장 김홍동)은 2026년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예년보다 앞당겨 시작하며 현장 밀착형 지원을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핵심 사업을 1월부터 순차적으로 공고하고, 지역 내 3개 구를 순회하는 설명회를 통해 기업들의 초기 대응과 참여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진흥원은 기업 수요가 집중되는 시제품 제작, 디지털 전환, 기술가치평가 등 주요 사업의 모집을 오는 20일부터 시작한다. 온라인 플랫폼 입점과 해외 마케팅 등 판로 지원사업도 1월 말부터 차례로 공개해 기업들이 연간 사업계획을 적기에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식재산(IP) 기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담 지원도 본격화한다. 용인시와 경기테크노파크와의 업무협약 이후 '용인IP지원센터'가 16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가 특허·실용신안·디자인 등 지식재산권 컨설팅을 비롯해 IP 권리 충돌 예방 전략(특허맵) 수립과 법률 자문까지 고도화된 기술 자산 보호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업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찾아가는 설명회'도 3개 구를 순회하며 열린다. 설명회는 오는 21일 처인구 이동읍 행정복지센터, 22일 기흥구 소공인·스타트업 허브, 23일 수지구 죽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한다. 현장에서는 올해 지원사업 브리핑과 함께 1대1 상담 창구가 운영될 예정이다.
2026년 1월 지원사업 모집 일정과 세부 내용은 용인시산업진흥원 홈페이지와 용인기업지원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홍동 원장은 “기업들이 적기에 지원사업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행정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고 현장과의 접점을 넓히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현장 중심의 책임 행정을 통해 용인 지역기업의 안정적인 경영과 성장을 뒷받침하는 파트너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용인=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