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킨스전자 “2026년 반도체 경기 상승 기대감…실적 구조적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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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국 오킨스전자 대표가 2026년 사내 시무식에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오킨스전자(대표 전진국)는 2026년을 기점으로 글로벌 반도체 시장이 점진적인 회복 국면에 진입함에 따라, 자사 실적 역시 구조적인 개선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킨스전자 전진국 대표는 “최근 메모리 반도체를 중심으로 고부가 제품 수요가 확대되고 있으며, 특히 AI향 고사양 메모리 관련 테스트 공정 투자가 전방 산업 전반의 회복 신호로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1~2년간 준비해 온 여러 사업 분야의 승인 과정을 거쳐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양산 납품이 시작되고, 반도체 산업 역시 점진적인 상승 사이클에 진입하고 있다고 판단한다”며 “당사는 보수적인 재무 운용과 함께 선제적인 기술, 고객 대응을 통해 회복 국면에서 실적 개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준비를 이미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최근 발행한 교환사채와 관련해서도 이번 교환사채 발행은 단기적인 자금 조달이 목적이 아니라, 금융 비용을 최소화하고 재무 구조의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 이라며, 이를 통해 중장기적으로는 손익 구조 개선과 함께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을 것 이라고 강조했다.

전사적으로 CAPA 확대와 제품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병행하며 특정 단일 시장이나 고객에 대한 의존도를 낮춰왔다며 반도체 경기 회복이 가시화될수록 당사의 실적 개선 속도는 시장 평균을 상회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는 단순한 업황 반등을 넘어, 회사의 체질이 실적으로 증명되는 한 해가 될 것 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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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킨스전자 임직원이 2026년 전사 워크숍에서 단합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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