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여자대학교는 지난 12월 29일 서울 성동구 한양여대 본관 비전홀에서 'AI 인재 양성을 위한 지산학 포럼'을 개최하고, 서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 핵심 가치 실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역혁신과 산업 연계를 기반으로 한 AI 인재양성 협력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마련됐다. 성동구청, 성동구상공회, 아마존웹서비스코리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한국산업기술협회, 에스엠인포메이션, 메인비즈협회 등 주요 기관·기업 관계자와 한양여대 라이즈 사업단 및 교내 주요 보직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나세리 총장은 “AI 기술은 산업 전반의 패러다임을 빠르게 바꾸고 있으며, 대학은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역과 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며 “한양여대는 지자체와 산업체, 대학이 긴밀히 협력하는 지산학 모델을 통해 그 취지를 실질적으로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해웅 한양여대 라이즈 사업단장은 “이번 포럼은 단순한 논의의 자리가 아니라, AI 인재양성을 위한 지산학 협력의 방향을 구체화하는 출발점”이라며 “현장 중심 직업교육을 기반으로 지역과 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포럼에서는 △성동구 AI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실행 전략 △AI 에이전트 시대: AI·SW 인재양성 전략 △AI로 인한 변화, 그 중심에 선 대학: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하는 미래 설계 △빅테크 기업과 함께하는 첨단 인재양성 방안을 주제로 한 특강과 종합 토론이 진행됐다.
한양여대는 이번 포럼과 협약을 계기로 AI 분야를 중심으로 지산학 협력 체계를 본격화하고, 서울 라이즈 정책과 연계한 지역 맞춤형 인재양성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권미현 기자 mhkwon@etnews.com


















